[리셀턴 발톱무좀약 일주일 사용후기]
평소 무좀을 약국에서 연고를 이것저것 사다가 발라보았지만 좀처럼 효과가 없었다. 바르고 나면 잠깐 덜 간지럽고 시간 지나면 다시 간지럽다.
최근 더 심해져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다가 라셀턴 발톱무좀약을 알게 되었다.
발톱무좀도 기본적으로 있지만 발톱이 가려운 건 아니라서 판매자에게 발가락 무좀에도 효과가 있냐고 문의 후 일반무좀에도 좋다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.
리셀턴 할인 중이라 2개 묶음으로 5만 원 정도에 샀다.
두 개는 써봐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거 같았다.
구매 후 처음에는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.
발톱무좀은 아예 기대 안 한다.
그저 약국서 파는 무좀약보다 강력한 살균이 필요했다.
99% 무좀균이 살균된다고 해서 믿어보기로 했다.
살균이 되면 흰 거품이 난다고 한다.
젤 같은 액체인 줄 알았는데 거의 물 같은 액체다.
처음엔 다 흘려버리고 방법을 찾다가 면봉을 사용했다
그렇게 일주일쯤 아침저녁으로 발라줬다.
처음엔 큰 효과가 없었다.
그렇지 뭐 했는데 3일쯤 지나니 발가락무좀은 많이 좋아졌다.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간지러웠는데 안가지러우니 너무 좋다.
발톱무좀은 아직도 큰 기대는 안 한다.
크게 불편한 거도 없고..
그래도 발가락무좀이 금방 낫는 거 보니 발톱무좀도 없어질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긴다.
두병 다 쓰고 다시 사진 찍어서 올려보려고 한다.
라셀턴 한병 다쓰고 발톱무좀 상태는?
라셀턴 한병 다 쓰고 발톱무좀 상태를 리뷰하려고 한다.2/4일 두병 주문해서 한병 쓰는데 3/8일까지 썼으니 한 달 정도 사용했다.그래서 오늘은 내가 라셀턴을 한 병 완전히 써본 뒤 발톱무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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